[경제키맨] 윤종록 차관 "소프트웨어 시범 학교 200곳으로 확대“
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소프트웨어 시범 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소프트웨어에 대해 토론하고, 직접 수업에 참관해 학생들과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윤 차관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아이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,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았다며, 시범 학교를 올해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[윤종록 /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: 작년에 70여 개 소프트웨어 시범 학교를 시험 운영했는데,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, 특히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을 확인했고, 금년에는 이 학교를 200개 이상 대폭 늘려서 다시 한 번 소프트웨어 붐을 일으키고, 궁극적으로는 정규 교과 과목에서 소프트웨어 과목이 채택이 될 수 있도록 하면서 세계에서 상상력이 가장 앞서나가는 우리 국민들이 창조 경제의 출발선에 이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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